부산 도시철도 5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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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부산 도시철도 5호선은 녹산국가산업단지와 부산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, 경제 위기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었다. 현재는 사상-하단 구간을 우선 추진하며, 2016년 6월 15일 1단계 구간이 착공되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총 연장 6.9km에 7개의 역이 있으며, 무인 자동 운전 방식으로 운행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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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도시철도 5호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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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선 정보 | |
노선 이름 | 부산 도시철도 5호선 |
노선 색상 | ■해운대비치색 |
기점 | 사상역 |
종점 | 충무역 |
노선 길이 | 32.3km |
역 수 | 30개 |
노선 종류 | 도시 철도 |
운영 기관 | 부산교통공사 |
개통 예정 | 미정 |
기술 정보 | |
차량 시스템 | 한국형 표준형 경량전철 |
신호 시스템 | 자동 열차 운전 장치 |
궤간 | 1,435mm |
선로 | 복선 |
노선 연혁 | |
계획 발표 | 2000년대 초반 |
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| 2022년 10월 |
기타 정보 | |
건설 비용 | 약 3조 원 |
주요 경유지 | 사상구 북구 부산진구 동구 중구 서구 |
특징 | 부산 도시 철도망의 동서축을 횡단하는 핵심 노선 사상~서면~부산역~영도를 연결 부산의 주요 도심을 통과 김해 경전철과 직결 운행 예정 |
2. 역사
2016년 6월 15일 부산 도시철도 5호선 1단계 구간이 착공되었다.[7] 2026년에 1단계 구간(사상~하단)이, 2030년에는 2단계 구간(하단~녹산)이 개통될 예정이다.
2. 1. 초기 구상 및 계획 변경 (1990년대 ~ 2000년대)
이 노선은 본래 1990년대에 녹산동~명지동~하단~사상 간의 5호선으로 구상되었으나[1][2], 외환위기 이후 폐기되었다.[3] 2000년대에 들어서 노선의 규격만 중전철에서 경전철로 조정한 ‘사상가덕선’으로 계획되었다. 그러나 명지동과 가덕도 일대의 개발 사업이 늦춰짐에 따라 해당 지역의 수요가 적다고 판단되어, 사상~하단 구간 6.9km가 우선 추진되고 있다.2. 2. 사상-하단 구간 우선 추진 (2010년대 ~ 현재)
이 노선은 본래 1990년대에 녹산동 ~ 명지동 ~ 하단 ~ 사상 간의 5호선으로 구상되었으나[1][2], 외환위기 이후 폐기되었다.[3] 2000년대에 들어서 노선의 규격만 중전철에서 경전철로 조정한 ‘사상가덕선’으로 계획되었다. 그러나 명지동과 가덕도 일대의 개발 사업이 늦춰짐에 따라 해당 지역의 수요가 적다고 판단되어, 사상~하단 구간 6.9km가 우선 추진되었다.하단-녹산 구간은 2017년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었다.[5] 이 노선이 개통된다면 서부산권의 교통난이 많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며, 부산의 주요 간선도로인 낙동대로를 남북으로 바로 이어주는 만큼 하단역의 환승 수요도 상당히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. 또한 동아대학교 통학 수요도 기대된다. 이 노선이 지나는 곳은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난이 매우 심각하다. 노선명·노선색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, 노선명에 대해서는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측이 있다.[6]
부산 도시철도 5호선은 1차 계획에 따라 총 연장 6.9km, 7개 역으로 구성되며,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다. 무인 자동 운전 방식과 중앙 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, K-AGT 기반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. 2016년 6월 15일에 착공하여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총 사업비는 5.671조원이 소요될 예정이다.[8]
3. 노선 정보
구분 내용 총 연장 6.9km 역 수 7개 (전 구간 지하) 운행 방식 무인 자동 운전 / 중앙 관제 시스템 운행 차량 K-AGT 기반 차량 착공 2016년 6월 15일 개통 2026년 총 사업비 5.671조원[8]
3. 1. 노선 특징
부산 도시철도 5호선은 총 연장 6.9km에 7개의 역을 가진 노선으로,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다. 운행 방식은 무인 자동 운전이며 중앙 관제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. 운행 차량은 K-AGT 기반 차량이 사용될 예정이다.[8] 총 사업비는 567100000000KRW이 소요될 예정이다.[8]
3. 2. 건설 및 운영 계획
2016년 6월 15일에 5호선 1단계 구간이 착공되었으며[7], 2026년에 사상~하단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. 이후 2030년에는 2단계 구간인 하단~녹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.
1차 계획에 따르면, 총 연장은 6.9km이며, 역은 7개로 모두 지하에 건설된다. 운행 방식은 무인 자동 운전 및 중앙 관제 시스템을 채택하고, K-AGT 기반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. 총 사업비는 5671억원이다.[8]
구분 | 내용 |
---|---|
총 연장 | 6.9 km |
역 수 | 7개 (전 구간 지하) |
운행 방식 | 무인 자동 운전 / 중앙 관제 시스템 |
운행 차량 | K-AGT 기반 차량 |
착공 | 2016년 6월 15일 |
개통 | 2026년 (1단계: 사상~하단) / 2030년 (2단계: 하단~녹산) |
총 사업비 | 5671억원[8] |
4. 역 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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